✅ 편입영어 문법은 암기해서 쌓아두기 보다는 녹아들어 없어져야 합니다!
✅ 편입영어 어휘는 이미지를 통하여 기억에 오래 남아야 합니다!
✅ 편입영어 독해는 자주 끊는 것보다 물 흐르듯이 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편입영어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을까?
편입영어는 우리나라 영어 시험 중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시험입니다. 학교마다 문제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학원가의 일반적인 통계나 두루뭉술한 조언보다 기존 영어 강의의 문제점을 냉철하게 지적하고, 나아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새로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편입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별 편입영어 기출문제 분석
2020년 편입영어 기출문제 기준
(해마다 약간의 변동을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전형에 편입영어시험이 다시 들어가는 경희대는 2013년 기출문제, 동국대는 2011년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 어휘: 주로 동의어 문제이고 반의어도 개수에 포함됩니다
▶ 논리완성: 짧은 예문으로 독해력보다는 어휘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 문단완성: 비교적 짧은 문단을 완성하는 문제로 어휘력 보다는 Blank 전후의 관계를 묻는 문제입니다
▶ 숙어: 구동사도 숙어 개수에 포함됩니다
▶ 생활영어: 주로 숙어의 형태로 출제가 되지만 별도로 분류하였습니다
▶ 독해: 독해지문에 딸린 모든 문제를 개수에 포함시켰고, 함께 나오는 어휘력이나 문법은 제외하였습니다.
수험생들은 지식의 약자이기에 “강사가 전달하는 영문법이 모두 맞는 것일까?” 라고 감히 상상도 못 할 것입니다. 씁쓸한 현실은 강사 본인도 잘못된 강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를 못한다는 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분사구문 만들기입니다. Youtube를 검색하면 천편일률적으로 부사절에서 (1) 접속사를 버린다 (2) 능동이면 Ving 수동이면 Ven라고 합니다. 그게 엉터리라는 것을 따로 증명하겠지만 그 원인은 구두점 comma의 어법을 몰라서 생겨난 오류가 됩니다. 전 세계에서 분사구문을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우리나라 강사 밖에 없습니다. (고매하신 대학교수는 제외하고…) 영문법은 크게 Written English (Formal)와 Spoken English (Informal)로 분류가 되고 또한 American English와 British English로 나주어 집니다. 아쉽게도 기존 수험서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듯 합니다. 한 가지 예로 전치사 like는 Formal과 Informal에서 쓰임새가 다릅니다. 그리고 family와 같은 집합명사는 영국식 영어에 있지만 미국식 영어에는 집합명사가 없습니다. 물론 주어-동사 수일치 문제에서는 정답이 달라집니다. 과거 15년전 만해도 기출문제에 집합명사가 나왔지만 최근 10년동안은 출제된 적이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강사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5형식 구문 자체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학설중 하나에 불과한 것을 마치 철칙인것처럼 받아들이고 경직되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일반 미국인도 모르는 5형식 구문의 기원은 영국의 언어학자 C.T. Oninons 의 “An Advanced English Syntax (1904)”에 처음 발표가 되었고 일제강점기에 호소에 이쯔키의 “영문법범론 (1917)”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조성식의 “고등영문법 (1949)”이 출간되어 지금까지 철통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언어이든지 동사가 가장 어렵기 마련입니다. 동사 스스로의 스펠링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동사 뒤에 이어지는 변수(5 sentence pattens)가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데 거의 모든 강의에서 첫 시간에 자동사 / 타동사와 더불어 수험생의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또 암기하고 … 그리고 각 단원에서 배운 영문법이 다음 단원으로 연결되는 시너지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수동태를 배우면 수동태가 정답이고 다음 단원에서 시제를 배우면 시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단원은 아무런 시너지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교수자들은 나무가 아닌 영어의 숲을 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나무에 매달려 있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론이 없습니다.
강사들이 주제나 제목을 빠르게 찾는 것 같습니까? 당연하죠 미리 읽고 이미 그 내용을 알고 있으니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독해지문의 줄거리를 말하면서 대단한 기술인 것처럼 부풀립니다. 한글로 된 줄거리는 수험생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단지 그러한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지요. 고교시절 학교와 학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독해에 투자를 했다지만, 근본적으로 읽는 방법이 아니라 단어 암기와 줄거리 위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능영어의 독해지문은 적절한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5지선다의 보기지문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대충해도 정답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강사들은 직역을 하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직역은 약 60~70%정도는 가능하지만 “명사+전치사+명사”는 직역이 힘들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직역하는 방법은 몇가지 사례로 설명이 될 만큼 대단한 Knowhow는 아닙니다. 독해는 종합예술이어서 적당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문장구조를 미리 예측하는 능력, 또 하나 중요한 것은 Wide Eye Span (넓은 시야)입니다. 쉽게 말해서 띄어쓰기 단위로 난도질 하듯이 여러번 끊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을 읽을 때처럼 5~7 단어를 한꺼번에 인식하는 것입니다.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문제점은 정적인 텍스트로는 연습이 불가능하므로 스피드리딩_시야 넓히기에서 연습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단어를 몇 개나 암기해야 하는지? 지루하고, 까먹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지 않으니 수험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이 어휘일 것입니다. 그리고 강사마다 암기하라고 제시하는 단어수가 제각각입니다.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은 어렵지만 초등~ 수능영어까지 8, 000 단어는 출제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제외해야 합니다.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지요? 사실상 문법을 제외한 동의어, 문장완성, 생활영어, 독해 모두가 어휘력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문장완성은 동의어에 포함이 되고, 생활영어는 숙어 및 관용표현에, 독해는 주제별 단어를 암기해야 합니다. 편입영어에 필요한 이 모든 어휘력을 (1) 편입보카 4000 (2) 구동사 & 숙어 1000 (3) 생할영어 1000 (4) 주제별 단어 900으로 분류하고, 그림과 음성을 첨가하여 보다 오래 기억에 남도록 사전 형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독해용 주제별 단어는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라, 외국사이트에서 분야별 DB로 분석한 단어를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그럼 주어진 단어를 어떻게 암기할 것인가?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2가지 방법은 (1) 이미지 (2) 어근을 통한 학습법입니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그림 우월성 효과”에 따르면 이미지를 통하여 학습한 단어는 기억력이 6배 정도 더 오래간다 합니다. 다음은 어근을 통한 학습법으로 영어단어의 약 60% 정도가 라틴어와 그리스 어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핵심 어근으로 더 많은 단어를 파생시키고 기억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학원가의 어휘 강의가 모두 이 방식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습니다. 어근수가 약 3,000개가 넘기 때문에 그것 또한 부담이 됩니다. 한 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어근 강의를 굳이 수강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근을 활용한 단어암기는 필요한 자료와 간단한 팁만 알려주면 수험생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어휘를 이렇게 설명하는 강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urmet (미식가)는 ‘구워 매일’ gourmand (대식가)는 “만두 구어” 식으로 설명한다고 합니다. 문자적 연상이 쉬운 극소수의 단어를 표제어로 홍보를 하고, 나머지 몇 천 개나 되는 비교적 연상이 어려운 단어들은 오히려 영어 단어보다 몇 배나 더 길게 한글로 풀어서 설명한다고 합니다. 잠시나마 재미가 있었지만 정말 어이가 없어 평가하기가 애매합니다. 수강한 수험생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면 한글 줄거리는 기억이 나는데 오히려 그 영어 단어는 기억이 가물거린다 합니다. 그리고 수험생 본인이 단어를 암기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그 조잡한 강의를 듣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립니다.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없는 허접한 강의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편입어휘는 TOEFL 수준이 80% 이고 GRE 수준 20% 정도가 됩니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편입단어는 수능수준이하의 8,000 단어는 시험에 잘 안나오므로 이를 제외한 대략 4, 000 개 정도가 됩니다. 단어 수준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은 어렵지만 외국사이트에서 SAT, TOEFL, GRE 에 필요한 단어가 약 5,000 개 정도라고 제시를 하고, 본 강사가 분류한 20년 동안의 편입영어 기출문제 어휘가 대략 2, 000 개 정도인 점을 비교 분석하여 산정한 것입니다. 인터넷 사이트, 블로그, Youtube에서 편입에 20, 000 단어가 필요하다는 허접한 정보가 상당히 많은 데 그 근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소리라 생각됩니다. “그림 우월성 효과 (Picture Superiority Effect)” 라는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4,000 개 정도의 편입단어를 이미지와 음성을 통하여 학습하면 기억력을 6배 정도 늘릴 수가 있습니다. 웹스터 편입보카 4000은 난이도에 따라 단어를 색깔별로 나누었습니다. (1) 검정색 단어 : 600개 (기초 어휘) (2) 빨간색 단어 : 2,200 개 (중위권 대학 / 지방권 대학) (3) 파란색 단어 : 1, 200 개 (중위권 대학 / 상위권 대학)✅ 편입영어 어휘는 이미지를 통하여 기억에 오래 남아야 합니다!
✅ 편입영어 문법은 암기해서 쌓아두기 보다는 녹아들어 없어져야 합니다!
편입 문법은 TOEFL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로 나옵니다.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Blank 유형
(2) Underline 유형
(3) True / False 유형
Blank와 Underline 유형은 지금은 없어진 예전에 TOEFL PBT (종이시험)에 가깝고, True / False 유형은 공무원영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기존의 단순한 공식위주의 암기로는 부족하고 접근법도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본강사가 제시하는 TOEFL 작문법을 기반으로한 문장연결법과 구두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못배운 문법을 수정하면, Blank유형은 10~20초에 Underline 유형은 20~30초 정도에 해결해 시간을 벌 수 있는 파트입니다.
공식화된 문법은 처음에는 공식이 몇개 안되고 관련 파트의 문제만 풀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지만 전체 진도가 끝날 때 즈음에는, 공식이 몇 백개가 되고 문제도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뭘 묻는지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설령 맞춘다 해도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지요.
본 강사가 자부심을 느끼는 문법강의는 TOEFL 작문법과 구두점에 기반하여 작문 순서대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장 연결법과 구두점
(2) 주어 앞에 나오는 변수
(3) 주어 ~ 동사 사이에 나오는 변수
(4) 동사 뒤에 나오는 변수
이렇게 작문 순서대로 학습하게 되면, 학습시간이 단축되고 전체적 문장구조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문법을 토대로 독해 지문이 구성되기 때문에 독해를 하기위한 별도의 문장구조를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80%의 설명식 이해와 20%의 초간단 암기로 필요없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못배운 영문법은 논리적 증명을 통하여 교정해 줄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영문법은 공식을 암기하여 쌓아 가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습관으로 하나하나 없애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팁은 실전 강의에서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편입영어에서만 보이는 독특한 방식이 논리완성 (또는 문장완성)입니다. 그런데 용어에서 논리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듯하지만 원래 용어는 SAT나 GRE에서 나오는 Sentence Completion입니다. 한 마디로 논리완성에는 논리가 없습니다. 주어진 문장을 완성하도록 문맥에 맞는 단어를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인데 단어 수준이 높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문제가 동의어 2,000개 정도와 중복되므로 어휘력이 문제이지 독해력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장완성 유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같은 흐름 (2) 반대 흐름 (3) 원인-결과 문장완성은 담당하는 강사가 지나치게 부풀려 치장하는 듯한데 결론은 논리보다 어휘력입니다.
편입독해는 수능독해와는 달리 장문의 지문에 3~5개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수능독해에서처럼 편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수준 또한 상당하며 경우에 따라 배경지식이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40문제에 60분의 시간이 주어지므로 동의어와 문법에서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주제문제와 내용일치가 거의 항상 등장하고 지문이 길어서 중간 정도 지나면 앞의 내용을 까먹게 됩니다. 10초 정도 문제를 대충보고 내용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대충 2번 읽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세부적인 팁은 실전 강의에서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어휘력이 중요한데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주제별 단어 900개를 그림과 함께 간단한 해설로 정리하였습니다.✅ 편입영어 독해는 자주 끊는 것보다 물 흐르듯이 가야 합니다!
편입영어 기출문제는 언제나 소중한 지침이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출문제와 정답을 모두 공개하는 학교는 극소수에 달하고, 최근의 추세는 대부분의 대학이 문제만 공개합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대학이 다르더라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학교별, 연도별 그 많은 편입기출문제를 모두 풀어 보는 것은 시간 소모적이며 지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본 강사가 20년 편입기출문제를 몇 개월 고생 끝에 파트별로 분류하여 동의어 약 2,000 문제와 문법 약 2,000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편입학원에서는 매월 모의고사가 시행됩니다. 수강생들은 점수가 많이 신경쓰이겠지만 실제 원서를 제출할 때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냥 매월 주어진 커리큘럼에 따른 학습진도를 체크하는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모의고사 난이도가 들쭉날쭉하여 점수 변동이 심한 편이고, 학교마다 난이도와 출제형태가 다양하므로 하나의 시험이 전체적인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편입학원에서 배포하는 배치참고표가 있는데 주의 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응시하고 일관된 시험유형으로 치뤄지는 수능배치표와는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고 단지 참고만 하면 됩니다. 왜냐면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편입영어는 대학별로 난이도와 시험유형이 다양하므로 많은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편입전형료가 대략 8만원 정도로 다소 비싸지만 원서를 많이 내면 됩니다. 제가 지금껏 봐온 바로는 평균 6~8개 정도이고 많이 낸 수험생은 최고 15개 였습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웹스터 편입영어의 스마트한 강의시스템과 품격있는 동영상강의 밎 디지털 교재를 간결하게 보여드립니다.
기존 편입영어 VS 웹스터 편입영어
편입 수험생의 인지적 학습효과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자 모든 교과과정을 디지털 교재로 구성하였고, 특히 문법과 독해는 눈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종이 교재도 함께 출판하였습니다.
웹스터 편입영어의 혁신적인 강의시스템